지난주 창간호가 발간된 뒤 신문로의 편집국에는 격려와 질책이 동시에 쏟아졌다. “을 정기구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” “모든 것이 다 잘못 됐다는 식이더군요. 도대체 뭘 어쩌자는 겁니까” 비록 계량화할 수도 없고 경중을 따지기도 힘들지만 이 ‘상반된 관심’을 우리는 모두 의 앞날을 밝혀줄 꺼지지 않는 두개의 횃불로 생각한다.구독신청으로 보여준 격려는 비록